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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李정권, 尹 부부 석방해야”…당 지도부 “합의된 발언 아냐”
뉴스1
입력
2025-09-01 10:12
2025년 9월 1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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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해 정치보복성 수사 종결해야”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2025.9.1/뉴스1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일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탄핵의 강’을 건너기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석방하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죄가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 내란 확정범으로 몰고 있다”며 “무죄 추정 원칙이라는 헌법정신을 짓밟는 인권유린”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탄핵의 강을 건너고 싶어 하지만 국민의힘은 탄핵의 강을 건널 힘이 없다”며 “탄핵의 강은 행정·입법·사법까지 장악한 민주당이 건널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국익을 위해, 국민을 위해 정치 보복성 수사를 종결하고 탄핵의 강을 건너길 바란다”며 “민주당이 전정 국민을 위한다면 정치 보복성 수사를 멈추고,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석방하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김 최고위원의 이같은 발언에 지도부 차원에서 합의되지 않은 개인적 발언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의 발언은 지도부와 합의된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김 최고위원의 발언 자체가 장동혁 지도부 전체 의견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적 상식과 합리성 기준에 맞춰 판단하고,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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