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철수 “한동훈, 반윤 이미지인지 모르겠어…4명 후보 모두 완주할 것”
뉴시스
입력
2024-06-25 09:36
2024년 6월 25일 0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상병 특검, 당당하게 앞서서 주도해야”
“원희룡, ‘심기 염려 레드팀’ 되면 안 돼”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꼭 ‘반윤석열’ 이미지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전 위원장이 제안한 채상병 특검 ‘제3자 추천’ 방식을 두고 “오히려 우리 정부 성공을 위해서 짚고 넘어갈 부분들은 해결하고 넘어가야 된다. 이게 그냥 시간만 지난다고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가장 좋은 것은 우선 여야 합의가 돼야 한다”며 “당당하게 채상병 특검에 대해서 먼저 우리가 앞서서 주도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당내 레드팀을 만들어 민심을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한 데 대해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을 지적할 때 레드팀이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적인 신뢰를 넘어 공적인 신뢰가 있어야 한다”며 “심기를 염려하는 레드팀이면 오히려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나경원 의원이 말한 ‘당정 동행’에 대해서는 “너무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표현”이라며 “과연 용산과 마주보며 가는 동행인지, 용산을 모시고 수행하는 동행인지 밝힐 필요가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후보들 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본다”며 “4명이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4명의 경우는 각자의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에 서로 간의 단일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단독]교육부, 처음으로 ‘인공지능’ 넣은 부서 신설…AI 인재양성 박차
한동훈 새 책 출간…‘장동혁 리더십’ 당내 우려속 광폭 행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