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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북한 내 3대 세습 부정적 인식 증가…사경제 더욱 활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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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2:43
2024년 2월 18일 12시 43분
입력
2024-02-18 11:56
2024년 2월 18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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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6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4 용산특강’에서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4.2.18…/뉴스1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 주민들 사이에 3대 세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사경제(私經濟)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18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를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이처럼 밝혔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바탕으로 북한 이탈주민들의 눈으로 본 북한의 민생 현실을 소개했다.
김 장관은 “먼저 온 통일인 북한 이탈주민들의 한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 장관은 최근 북한이 남북관계와 대남정책에 변화를 준 점도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해 말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했다.
지난달 15일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최고인민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으로 규정하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등 대남기구를 폐지했다. 또한 ‘평화통일’ 문구 등을 삭제하는 헌법 개정을 시사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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