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지법 행정3부는 25일 보직 해임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박 전 단장의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박 전 단장은 지난달 21일 수원지법에 해병대사령관을 상대로 보직해임 무효 확인 소송과 함께 해임 처분 효력의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군검찰은 지난달 30일 박 전 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증거 인멸 내지 도망의 염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인기 구독물 순위 : '이슈' , '연재' 구독물 중 가장 인기 있는 구독물을 보여드립니다. 인기 구독물 순위는 30분마다 업데이트됩니다. 실시간 누적숫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최신 업데이트 : '이슈 , '연재' 구독물 중 기사가 최신 업데이트된 순으로 보여드립니다.
· 실시간 구독 : 다른 회원들이 실시간 구독한 '이슈' . '연재' 구독물을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