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현대차 부사장’으로…윤리위 ‘취업 승인’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3 13:14
2023년 8월 3일 13시 14분
입력
2023-08-03 13:13
2023년 8월 3일 13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대차 영입 1순위로 꼽혀…취업 심사 받아
대통령비서실 출신 4명 취업 승인·가능 판단
김일범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현대자동차 부사장으로 취업할 수 있게 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는 지난 7월 28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73건에 대해 취업심사를 실시, 결과를 3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에 공개했다.
심사에서 대통령비서실 별정직고위공무원으로 분류된 김 전 비서관은 ‘취업승인’ 판단을 받아 이달부터 현대차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할 수 있다.
‘취업승인’은 업무관련성은 인정되나 법에서 정한 취업을 승인할 수 있는 특별한 사유에 해당된다고 인정된 경우다.
김 전 비서관은 지난 3월 일신 상의 이유로 퇴직했다. 이후 현대차가 영입을 추진해왔다.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비서관을 포함해 대통령비서실 출신은 4명이 대상으로, 2명은 ‘취업 승인’, 나머지 2명은 ‘취업가능’ 판단을 받았다.
이번 심사 결과로 김 전 비서관과 함께 별정직고위공무원인 A씨는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부이사장으로 취업할 수 있게 됐고, 3급 B씨는 카카오모빌리티 이사로, 4급 C씨는 에스알 부사장으로 일하게 된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2건은 ‘취업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5건은 ‘취업불승인’을 결정했다.
또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5명과 취업심사 대상임에도 취업 심사 없이 지난 하반기 취엄심사대상기관에 취업한 58명에 대해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캄보디아 스캠 조직 덮쳤다…감금 피해자 구출하고 한국인 51명 검거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정근식 서울 교육감 “수능 절대평가 전환하고 2040학년도엔 폐지하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