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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방한 기시다 총리에 ‘최고수준’ 경호등급 적용
뉴스1
업데이트
2023-05-04 17:03
2023년 5월 4일 17시 03분
입력
2023-05-04 16:15
2023년 5월 4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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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뉴스1 DB) /뉴스1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기시다 총리 경호에 나선다.
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경호처는 오는 7~8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기시다 총리에게 최고수준 경호등급을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까지 최고등급이 적용되는 국가 정상은 미국, 중국, 러시아 등으로 일본 총리는 빠져 있었지만, 이번 방한을 계기로 일본 총리가 포함됐다고 한다.
경호처가 일본 정상 경호수준을 상향한 것은 혹시 모를 돌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4월 일본에서는 중의원 보궐 선거 응원차 가두연설에 나선 기시다 총리가 테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기시다 총리에게 폭발물을 투척했다. 기시다 총리는 당시 무사히 현장에서 대피했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해법 등을 두고 일본을 향한 반감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만큼 기시다 총리를 목표로 한 테러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호처 관계자는 경호에 관한 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경호 역량을 집결해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경호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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