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미동맹, 모든 면에서 확장…청년·미래세대 기회의 플랫폼 돼야”

  • 뉴스1
  • 입력 2023년 5월 1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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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6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6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이 포괄적으로 강화했다고 평가하면서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수석은 “업그레이드되고 확장된 한미동맹은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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