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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실 전대 개입 의혹’에 “전대 끝나도 끝까지 진상규명”
뉴스1
업데이트
2023-03-07 09:14
2023년 3월 7일 09시 14분
입력
2023-03-07 09:13
2023년 3월 7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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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후 간담회장을 나서고 있다. 2023.3.6 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7일 대통령실 행정관의 김기현 후보 지지 요청 의혹에 대해 “전당대회와는 별개로 끝까지 파헤쳐 진상규명을 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대통령실에서 다른 반응이 없기 때문에 법적 조치를 할 수밖에 없겠다’는 질문에 “그렇게 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선거 캠프 차원에서 어떻게 할지 아침에 회의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안 후보는 “전당대회가 끝나더라도 끝까지 제대로 진실을 규명해 누가 지시했는지, 어떤 사람 몇 명이 가담했는지, 어떻게 책임을 물을지 이번에 명확히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또한 “5년 만에 정권교체가 된 게 윤석열 대통령 소신인 공정과 정의가 파괴된 것을 바로잡겠다는 것 때문”이라며 “만약 윤 대통령이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알았으면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행정관이 당원에게 김 후보 지지를 요청했다는 내용의 추가 녹취록에 대해선 “내용은 거의 대동소이하다”면서도 “(공개된 사람과) 다른 사람(행정관)도 있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를 향해선 “(대통령실에) 해를 끼치는 후보”라고 비판하며, ‘내년 총선 전에 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에 대해선 “김 후보가 (대표가) 되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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