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美 핵 추진 항모 내달 부산 입항 가능성…“한미 협의 중”
뉴시스
입력
2023-02-24 10:01
2023년 2월 24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의 전략 도발에 대응해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이 다음 달 한반도에 전개될 전망이다.
24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된 미 핵 추진 항모가 다음 달 말 부산 작전기지로 입항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배수량 10만t 안팎의 핵 추진 항모인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입항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미 항모 출동이 확정된다면 작년 10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한반도를 찾는 것이다. 앞서 10만3000t급의 로널드 레이건호가 지난해 9월과 10월 연달아 한반도로 출동해 한미 연합훈련을 했다.
항모가 출동하면 다음 달 중순 예정된 한미의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FS) 연합연습과 연계해 해상훈련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군은 이번 연습 기간에 연합야외기동훈련 규모 및 범위를 확대하고 사단급 쌍룡 연합상륙훈련 등 연합야외기동훈련을 과거 ‘독수리 훈련’(Foal Eagle) 수준으로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한미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올해 연합연습·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말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하고 적시적이고 조율된 전략자산 전개가 이루어지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바타 촬영, 생성형 AI 단 1초도 안 썼다”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美, AI-광물 동맹 ‘팍스 실리카’ 추진… 中 맞서 ‘실리콘 공급망’ 구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