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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생일, 대구달성 사저 지지자들로 ‘북새통’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02 13:48
2023년 2월 2일 13시 48분
입력
2023-02-02 11:40
2023년 2월 2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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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71) 전 대통령의 생일인 2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부근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경찰,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대구행동하는우파시민연합과 구국총연맹 등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들과 이날 오후 당원 700여명이 참여하는 생일 축하행사를 예고한 우리공화당 대구시당 관계자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이날 오전 일찍 사저를 방문했으나 박 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렸다.
지난달 26일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신일에 어떻게든 따뜻한 밥 한 끼라도 드릴 수 있는 길을 준비하고, 사람들을 모으는 일도 하고 있다”고 밝힌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도 박 전 대통령과 면담이 불발됐다.
경찰은 이날 성향이 다른 진보세력들끼리 충돌 가능성은 낮게 보면서도 200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배치를 마친 상태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전희경 정무1비서관은 이날 박 전 대통령 대구 달성 사저를 찾아 윤 대통령 명의의 축하 난을 전달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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