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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당원투표 100% 반발에 “내게 이의 제기하는 정치인 거의 없어”
뉴시스
입력
2022-12-22 10:07
2022년 12월 22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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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전당대회 룰 개정에 대한 당내 반발에 대해 “제게 전당대회와 관련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정치인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대 룰 개정을 두고 당내에서 계속 이견이 나온다’는 질문에 “없다. 거의 못 들어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충분히 거기에 대해 설명을 드려왔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많은 경로를 통해 소속 의원님들의 압도적인 지지,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확인했다고 여러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제가 결정하는 게 아니고 내일 전국위원들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전국위원들의 결정은 투표 과반수가 아니라 재적 과반수로 결정된다. 당헌 개정은 그렇게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7대3이었던 당원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당원투표 100%’로 변경하는 당헌 개정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정진석 위원장은 의원총회 소집 없이 선수별 간담회를 거친 뒤 지난 19일 비대위에서 ‘당원투표 100%’와 ‘결선 투표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다음날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대위 의결안을 원안대로 가결, 오는 23일 전국위원회에서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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