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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총선 앞두고 늘 선거법 고쳤다…역선택 우려도 있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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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09:03
2022년 12월 19일 09시 03분
입력
2022-12-19 09:02
2022년 12월 19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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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24 새로운 미래’ 공부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2.14 뉴스1
당권 도전에 나선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룰 변경과 관련 “국회의원 선거 때도 보통 2~3개월 전 다 선거법을 고쳤다”고 개정에 찬성했다.
김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국회의원 선거 때 지금까지 늘 두세 달 전에 선거법 고쳤다”며 “그런 차원에서 지금 당 비상대책위원회도 우리 당의 대표를 어떻게 뽑을 것인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분이 말씀하시기를 왜 당 대표를 뽑는데 외부 사람들이 개입하느냐, 특히 민주당 지지자들이 들어와 우리 당 대표를 뽑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역선택하는 게 된다. 말이 되느냐는 이야기를 한결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많은 당원들이 표출하고 있는 의사가 있으면 그걸 당 지도부가 수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비대위는 이번 주 내년 3월 초가 유력한 전대에 적용될 당 대표 선출방식을 논의한다. 당 지도부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전까지 당 대표 선출방식을 기존 당원 7, 여론조사 3에서 ‘당원 투표 100%’로 바꾸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저는 한 번도 그것(전대룰 개정)을 선호한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다”며 “그런데 우리 당원들의 의사를 보면 한결같이 당원들의 의사가 확실하게 반영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어 그것이 원론적으로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드렸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대룰 변경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 등이 반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기에게 어떤 것이 유리할지 불리할지를 판단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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