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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정치

주호영 “국조 후 책임 묻는 게 순서…野 예산안 단독 통과 없을 것”

입력 2022-12-07 17:21업데이트 2022-12-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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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마친 후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2.12.6/뉴스1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마친 후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2.12.6/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예고한 데 대해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를 하고 국조 결과를 보고 책임을 묻는 게 순서”라고 반발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여야 ‘3+3 협의체’(원내대표·정책위의장·예결위 간사)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예산은 의견 접근을 위해 계속 회의 중”이라며 “세법에 관해서는 기재위 조세소위에서 진척이 있는 것 같고 정부가 어느 정도 양보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그걸 두고 논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은 완성 위해 다가가는데 여기에 해임건의안 변수가 생기면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라며 “민주당이 해임건의안을 먼저 냈을 때 우리가 예산을 어떻게 할지 의견을 모으는 중”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건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시사한 데 대해서는 “그것은 나중의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예산안 협상과 관련해, 야당이 협상이 불발될 경우 수정안을 단독으로 의결할 것이라고 압박하는 것을 두고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예산을) 삭감한 채 증액 없이 정부안을 통과하려고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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