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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생중계 비상경제회의에 “자화자찬 정치쇼” “도대체 왜 했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27 17:34
2022년 10월 27일 17시 34분
입력
2022-10-27 17:33
2022년 10월 27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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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7일 생중계된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 대해 “비상과 민생은 없고 자화자찬으로 점철된 80분 간의 정치 쇼”라고 맹비난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주재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는 경제위기 상황에도 한가하기만 한 정부 민낯을 확인시켜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일말 기대마저 무너뜨리려 작정한 듯 이름만 비상경제민생회의였다”며 자화자찬 정치쇼로 평가하고 “도대체 왜 회의를 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회의에 대해 “경제와 민생에 밀어닥친 경제위기 퍼펙트 스톰을 조금도 느낄 수 없는 무풍지대였다”며 “당장 발등의 불이 된 김진태발 금융위기 사태에 대해서도 대통령과 장관들은 한마디 언급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 정부 관료들에겐 고통 받는 국민과 공포에 떠는 기업은 보이지 않는가”라며 “지금까지 열린 11차례의 비상경제민생회의가 모두 이런 식으로 진행됐으니 경제와 민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국민이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윤 대통령은 더 늦기 전에 추경호 부총리 등 무능한 경제라인을 모두 교체하고 야당 탄압과 정치 탄압 대신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윤 대통령 주재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는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부처 12곳 장관과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부동산 규제 완화, 모기지 조정 등 다수 정책이 실시간으로 언급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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