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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전차·K9자주포 폴란드 수출 1차 계약…약 7.7조 규모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27 06:55
2022년 8월 27일 06시 55분
입력
2022-08-27 06:54
2022년 8월 27일 0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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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한화디펜스는 26일(현지시간) 폴란드 군비청과 K2전차, K9자주포 수출을 위한 57억6000만 달러(약 7조6780억원) 규모 1차 이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 행사는 폴란드 모롱크(Moraq)시 소재 기계화 부대에서 열렸다. 이 부대는 이번에 수출되는 K2전차가 배치될 부대다.
마리우스 브와쉬착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27일 국내 방산기업들(현대로템, 한화디펜스, KAI)이 폴란드 군비청과 체결한 포괄적 합의 성격의 총괄 계약을 실제 이행하는 첫 번째 후속계약이다.
총괄 계약에 따라 폴란드 정부는 한국산 FA-50 경공격기 개량형 48대를 비롯해 K2 전차 980대와 K9 자주포 648대를 구입한다.
이번 1차 이행 계약은 총괄 계약에 명시된 수량 중 일부를 대상으로 체결됐다. 잔여 수량의 경우 향후 단계적으로 이행 계약이 추가로 체결된다.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은 양국 방산 협력에 사의를 표하는 이종섭 국방장관 친서를 폴란드 장관에게 전달했다. 폴란드 장관은 “K2전차와 K9자주포를 시작으로 국방과 방산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해 양국 관계를 긴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자”고 밝혔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수출은 우리 방산기업들이 국가경제와 국가안보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9월 KAI의 FA-50에 대한 이행계약 또한 원활히 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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