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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한동훈, 검찰 인사에 말 아껴…오전엔 尹과 5·18 기념식 참석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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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15:16
2022년 5월 18일 15시 16분
입력
2022-05-18 15:15
2022년 5월 18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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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송정역에서 내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검찰 주요 간부 인사가 점쳐지며 긴장감이 고조된 18일 첫 출근길에 오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말을 아낀 채 사무실로 들어섰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2시19분쯤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면서 검찰 인사를 발표하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 됐습니다”라며 대답하지 않았다.
전날 취임식 후 처음 출근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도 “어제 말씀 다 드렸다”고 말을 줄였다.
한 장관은 청사 출근에 앞서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2주년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특별편성된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광주로 내려갔다.
한 장관은 기념식이 끝난 뒤 다시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해 관용차량을 타고 법무부 청사로 출근했다. 한 장관은 오후에 공식 일정 없이 법무부 업무보고를 받고 검찰 인사를 고민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 내 ‘빅3’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우선 인선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수사를 지휘한 송경호 수원고검 검사(사법연수원 29기)가, 검찰의 예산·인사를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국정농단 특검 등에서 윤 대통령과 호흡을 맞춘 신자용 서울고검 송무부장(28기)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검찰총장 직무를 대행할 대검 차장검사에는 이원석 제주지검장(27기)이 임명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과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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