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尹정부 공기업 매각 신호탄에 “전기·공항 민영화 반대”
뉴스1
입력
2022-05-18 09:20
2022년 5월 18일 0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민주당 광주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8일 윤석열 정부를 겨냥, 전기·공항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해당하는 공기업 민영화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기, 수도, 공항, 철도 등 민영화 반대’ 구호를 내걸었다.
앞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전날(17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지분 40% 정도를 민간에 팔 의향이 있느냐’는 박찬대 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경영권은 공공 부문이 가지면서 지분 40%를 팔면 엄청난 재원을 만들 수 있다”며 “공기업으로만 남아 있으면 감시 체계가 어렵고 효율성 문제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2013년에 발간한 자신의 저서 ‘덫에 걸린 한국경제’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같은 공기업 지분을 매각해 상장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이 책에서 김 실장은 KTX 민영화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는 공공기관의 부채 수준을 문제 삼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특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에너지 정책’은 전력판매 시장 개방을 포함하고 있어 사실상 ‘한전 민영화’ 수순이라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아이비리그 브라운대 기말고사중 총격, 11명 사상
탈출 방향에 생사 갈렸다…광주도서관 매몰자, 이틀만에 모두 숨진채 발견
1020 청년층 “결혼 바우처, 저출산 정책 1순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