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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총리는 선발투수…누가 되든 역량 발휘 여건 만들것”
뉴시스
입력
2022-04-03 13:23
2022년 4월 3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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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3일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에 한덕수 전 총리가 내정된 것과 관련해 “선발투수(총리 후보자)가 마음 놓고 역량을 발휘하도록 제대로 된 여건을 잘 만들고 정리하는 것이 인수위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로 들어가며 취재진과 만나 “첫 총리는 야구로 따지면 선발투수와 같지 않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수위 역할은 어떤 분이 총리로 지명되시든 국가가 나아갈 청사진을 만들어서 정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남 사천을 방문, 공군훈련기 KT-1충돌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는 “참 비극적인 일”이라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는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해 재발 방지책을 세워야만 한다라고 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 대해 국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해드리는게 마땅하다“며 ”새롭게 출발할 정부에서도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와 희생자 예우에 대해 신념을 갖고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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