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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총장, 내일 미 우주사령관 만나 ‘우주 분야 협력’ 논의
뉴스1
업데이트
2022-03-18 11:56
2022년 3월 18일 11시 56분
입력
2022-03-18 11:55
2022년 3월 18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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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호 공군참모총장(공군 제공)© 뉴스1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이 19일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제임스 디킨슨 미군 우주사령관과 양자대담을 한다고 18일 공군이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이번 회동에서 양측은 한미 간 우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우리 공군과 미 우주사령부 간 우주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Δ한미 간 우주영역 인식능력 발전과 북한의 우주발사체 개발 대응 등 우주정보 공유 수준 격상에 관해 논의하는 한편, Δ최신 미사일 방어체계 정보 공유와 Δ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는 미사일 탐지·추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 총장과 디킨슨 사령관은 또 공군우주센터에서 우리 공군의 우주감시 체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양국 간 연락장교 파견, 우주전문인력 양성 협력 등도 논의하기로 했다.
디킨슨 사령관은 19일부터 이틀 간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며, 방한 기간 항공우주연구원에도 찾을 예정이다. 디킨슨 사령관은 방한 일정을 마친 뒤엔 항공우주력 심포지엄 참석차 호주로 출국한다.
공군 관계자는 “디킨슨 사령관의 이번 방한은 세계 각국이 우주영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주력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우주작전 수행능력을 보유한 미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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