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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승려대회 찾았지만 입장 못해…국회서 사과문 발표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21 16:09
2022년 1월 21일 16시 09분
입력
2022-01-21 15:22
2022년 1월 21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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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후 전국승려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았지만 입장 허락이 안돼 발길을 돌리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봉이 김선달’ 발언으로 불교계의 강한 반발을 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정부·여당의 종교편향을 규탄하는 대한불교조계종 개최 전국승려대회에 참석하려 했지만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전국승려대회를 찾았지만 송영길 대표 등이 행사장에 들어간 것과는 달리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다.
정 의원은 “저는 이제 (송 대표 등이) 오늘 여기 오라고 해서 오고 있는 중에 그냥 정론관에서 사과문 발표하는 게 좋겠다고 하더라”며 “이따가 오후 3시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조계종에서 입장을 불허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잘 모르겠다”고 했다. 탈당을 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이따가 말씀드리겠다”고만 답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해인사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에, 이를 걷는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비유해 불교계의 거센 반발을 샀다.
이에 송 대표가 이날 오전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 후 상경해 전국승려대회에 참석하는 등 민주당은 연일 불심 달래기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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