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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난민신청’ 北 국적자, 10년간 총 14명
뉴스1
업데이트
2021-11-23 04:28
2021년 11월 23일 04시 28분
입력
2021-11-23 04:27
2021년 11월 23일 0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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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호주에서 난민 혹은 인도주의 비자를 신청한 북한 국적자가 총 14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호주 내무부가 지난 8월 정보공개법을 통해 공개를 결정한 탈북자 관련 문서에서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난민 혹은 인도주의적 비자를 신청한 북한 국적의 사람들 14명은 모두 호주 내 거주하던 사람들이었다.
다만 호주 내무부는 이들 중 5명미만에 대해서만 승인 여부를 결정했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난민 자격 이외에도 북한 국적자는 회계연도 기준 2009년 이후, 학생 비자나 방문 비자 혹은 일시적 거주를 위한 비자 등 총 10가지 비자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호주 내무부가 공개한 문서에는 북한에 이송된 인원들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2010년 1월1일부터 2021년 6월30일까지 북한으로 돌아간 인원은 총 5명 미만으로 구체적인 총 인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문서는 “이들이 모두 북한으로 이송된 이유는 자발적으로 이송을 요청하고 이송 요청서에 서명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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