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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생가 인근에 개관…유품 5000여점 전시
뉴스1
업데이트
2021-09-28 10:27
2021년 9월 28일 10시 27분
입력
2021-09-28 10:26
2021년 9월 28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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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모습.(경북도 제공)(© 뉴스1
경북도는 28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생가 인근 부지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역사자료관은 2014년 경북과 전남의 국회의원 모임인 ‘국회 동서화합 포럼’에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당시 생가보존회 이사장의 건의가 건립의 토대가 됐다.
역사자료관은 2017년 11월부터 총사업비 1598억원을 투입해 박 대통령 생가 인근 부지 6164㎡에 연면적 4358㎡,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상설·기획전시실, 수장고, 아카이브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건물 외관은 과거 청와대 지붕을 모티브로 전통 건축의 처마선을 표현했으며, 건물 곳곳에는 조국 근대화를 의미하는 반석, 과거와 미래의 융합을 표현한 이미지를 담았다.
상설전시실에는 구미시가 2004년 박정희 대통령기념재단으로부터 위탁받은 유품 5649점과 근현대 산업발전 관련 자료 895점이 전시돼 있다.
자료관 주변에는 박 대통령 생가와 박정희 대통령 동상,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등이 들어서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년도 안된 짧은 기간에 세계가 놀랄 경제도약을 이뤄낸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과 업적을 국내외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관련 역사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관리·연구해 근현대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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