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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내달 7일까지 격리…“남은 일정 최선 다해 준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7 17:01
2021년 8월 27일 17시 01분
입력
2021-08-27 15:24
2021년 8월 27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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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며칠 전 만난 분이 확진됐다는 연락에 저 역시 놀랐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보건당국의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장 오늘 예정된 대전 MBC 합동토론회는 공적인 행사라 최대한 격리된 장소에서 영상으로 참여하는 건 무방하다는 것이 질병청의 지침”이라며 “보건 당국의 지침에 성실히 따르겠다. 여건과 상황에 맞춰 남은 경선 일정,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지난 24일 충북 청주에서 가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5시 30분 대전MBC 주최로 열리는 대선 경선 후보 TV 토론회에는 김두관 후보처럼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정세균 캠프는 공지를 통해 “금일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밀폐된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토론회에 참석한다”며 “토론회 참여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향후 선거일정은 당과 긴밀히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의 검사 결과는 이날 저녁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총리는 이날부터 내달 7일 낮 12시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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