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경수 대볍 유죄 확정 판결에 …“공식 입장 없다”

뉴시스 입력 2021-07-21 12:12수정 2021-07-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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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대법원 확정 판결과 관련, 청와대 차원의 별도 공식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김 지사에 대한 대법원 확정 판결에 관한 청와대 공식 입장 질문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김 지사와 관련한 청와대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향후에도 청와대가 입장 낼 경우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공식 입장을 자제하는 것은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 되면서 정치적 중립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앞서 청와대는 재판부의 1심 선고 때도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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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이날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관해서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김 지사는 도지사직을 상실하고, 피선거권을 박탈 당하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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