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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윤석열, 별의 순간보다 관리가 중요…애매모호한 태도 안된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6-24 16:24
2021년 6월 24일 16시 24분
입력
2021-06-24 16:23
2021년 6월 24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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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4일 YTN과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별의 순간을 봤지만 이후 관리를 소홀히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위원장은 윤 전 총장이나 부인 김건흐씨와 만나거나 통화한 적 없다고 했다. ()YTN 갈무리) © News1
여야, 진보 보수를 넘나들며 힘들것 같은 선거를 뒤집어 놓아 ‘마이다스 손’으로 불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분명 별의 순간을 봤지만 그 뒤 관리를 잘못해 빛이 조금은 바랜 듯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윤석열다운 모습을 보인다면 다시 빛이 날 것이며 그렇게 될지는 29일 예정된 ‘출마 선언’의 내용을 보면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24일 오후 YTN에 출연해 자신의 발언으로 유행어가 된 ‘별의 순간’에 대해 “추윤갈등으로 지지율이 상승했을 때 (윤 전 총장이) ‘별의 순간을 본 것 같다’고 했다”며 지난 연말연초 별빛이 윤 전 총장에게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별의 순간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면서 “윤 전 총장이 (사퇴후) 이런 저런 잡음이 일었다”고 관리를 잘못한 것 같다고 했다.
즉 “윤 총장은 독자노선을 택할 지, 입당할 지 고심한 것이지만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하니 사람들이 ‘왜 저러나’ 의구심을 가졌다”며 이런 애매모호한 태도에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것.
김 전 위원장은 ‘빛의 순간’을 다시 잘 관리할 지 어떨지는 “29일 입장을 보면 대략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 전 위원장은 윤 전 총장을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해선 “두어달 전 한번 만나자고 해서 그러자 했는데 무슨 입장이 있는지 제3자를 통해 ‘지금은 안 만나는 것이 좋겠다’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며 그 이후 어떤 변화도 없었다고 했다.
또 최근 “윤석열 전 총장 부인이 우리 집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들었다”라는 말을 기자에게 한 것과 관련해선 “그런 소문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이었다”며 “(윤 전 총장 부인으로부터) 공식 연락해 온 건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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