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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석열, 검찰총장 때부터 국민의힘 사람…양복속 넘버2 유니폼”
뉴스1
업데이트
2021-06-04 12:59
2021년 6월 4일 12시 59분
입력
2021-06-04 12:58
2021년 6월 4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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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직에 있을 때부터 국민의힘 사람이었다는 뜻에서 윤 전 총장이 양복안에 ‘국민의힘’ 저지를 입고 있는 커리커쳐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시절 부터 이미 ‘국민의힘’ 사람처럼 움직였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저울질’ 소식이 새삼스럽지 않다고 지적했다.
조 전 장관은 3일에 이어 4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총장 시절부터 양복 안에 백넘버 2번 옷을 입고 있었다”며 거듭 윤 전 총장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양복 안에 ‘국민의힘’ 저지(넘버2)를 입고 있는 윤 전 총장 캐리커처를 공유했다.
그동안 조 전 장관은 윤 전 총장이 이끌던 검찰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자신과 가족에 대해 압도적인 힘으로, 과도하고, 무리한 수사를 펼쳐 왔다며 이는 법적 행위가 아닌 지극히 정치적 행위라는 비난을 계속해 온 바 있다.
한편 윤석열 전 총장은 퇴임 후 3달여간 이어지던 잠행을 끝내고 공개활동을 시작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에는 정진석, 권성동, 윤희숙 등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난데 이어 지난 1일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신촌 일대를 돌아다 보는 장면을 공개했다.
또 윤 전 총장 주변 인물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끝나면 입당할 것으로 보인다는 등의 말을 흘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 전 총장측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가 없다’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이 곧 정치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며 ‘국민의힘’이 종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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