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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이재명 26%, 윤석열 22%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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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13:44
2021년 5월 27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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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1·2위를 기록하며 양강 구도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두 대권주자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6%p(포인트)에서 3%p로 좁혀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24~26일 전국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5월4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지사는 26%, 윤석열 전 총장은 22%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전주 대비 지지율이 1%p, 윤 전 총장은 3%p 상승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 지지율을 얻어 3위에 올랐으며 Δ홍준표 무소속 의원(4%) Δ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가 뒤를 이었다.
진보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 지사는 33%를 기록해 이 전 대표(14%)를 두 배 이상 앞질렀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3%였으며 ‘없음’ 또는 ‘모름’, ‘무응답’은 42%였다.
특히 이 지사는 진보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각각 48% 지지율을 얻어 이 전 대표(진보층 19%·민주당 지지층 27%)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는 윤 전 총장 25%, 홍 의원 9%, 안 대표 8%로 집계돼 ‘윤석열 독주 체제’가 이어졌다. 윤 전 총장은 보수층에서 43%,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0% 지지율을 얻으며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국정안정론’이 45%로 ‘정권심판론’(43%)를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섰다. 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12%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4.3%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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