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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대선 출마 선언 “문제는 경제다…일자리, 시장이 주도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1-05-27 10:47
2021년 5월 27일 10시 47분
입력
2021-05-27 10:24
2021년 5월 27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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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선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이광재 의원이 출마의견을 밝히고 있다. 2021.5.27/뉴스1 © News1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시대교체, 세대교체, 선수교체를 거론하며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나라, 대한민국’라는 대선 출마 선언 행사에서 “시대교체, 세대교체, 선수교체가 이뤄지는 정치혁명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의원은 3선(강원 원주갑), 강원도지사를 지냈고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맡았던 친노(친노무현) 핵심 인사다.
이 의원은 “이젠 사람 중심의 시대로 교체돼야 하고 디지털 시대로 교체돼야 한다”며 “산업화, 민주화의 주역들과 함께 2030, 디지털 세대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문제는 경제다”며 “일자리 문제는 시장이 주도하여 해결해야 한다. 여기에 국가가 지원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평등 문제를 완화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복지이다.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가 중요하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이 땀 흘려 모은 국민연금 등 공적자금 1970조원, 민간기업 사내유보금 900조원이 ‘뉴딜’로, ‘투자’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주거와 교육의 결합한 ‘학교 아파트’ 건립이 필요하다며 “학교 주변에 주거와 돌봄시설을 복합화해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 수 있도록 해 주택과 육아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또 “주거 걱정 없이 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주거와 도시만을 연구하는, 특별한 국가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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