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이혼 후 새로운 반려자를 만나 재혼했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직접 공개했다. ⓒ뉴시스
강성연이 이혼 3년 만에 재혼 소식을 알렸다.
10일 밤 강성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강성연은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며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고 밝혔다.
두 아들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린 근황도 전했다. 그는 “덕분에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라며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지만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제대로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0세를 앞두신 부모님의 막내딸, 초등학교 연년생 남자아이 둘의 엄마,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 갈 가정의 아내로서 어떠한 마음가짐이어야 할까 고민했다”며 “결국 가장 중요하고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의 행복이었다.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지겠다”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강성연과 남편은 제주도 여행 중 푸른 귤밭을 배경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성연의 남편은 다부진 체격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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