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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방미 때 백신 계약설에 靑 “백신 협의 진행 중이나 결정된 것 없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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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21:49
2021년 5월 18일 21시 49분
입력
2021-05-18 21:47
2021년 5월 18일 2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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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21.5.3/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기간 중 미국 제약업체와 백신 관련 계약과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란 보도에 청와대는 18일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한미간 백신 협력과 관련해 협의가 진행 중이나 지금까지 결정된 바 없다”며 “추측보도를 삼가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노바백스와 모더나 등을 대상으로 국내 제약업체가 2건, 정부가 3건 등 총 5건의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5건 모두 백신 추가 물량 확보는 물론 장기적으로 국내 백신 생산기지를 구축하려는 문 대통령의 구상과 맞닿아 있다고 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번 방미를 백신 협력을 강화하고,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19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해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방미에선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 구상과 관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백신 국내 위탁 생산 협약 가능성 등이 거론된다.
미국의 백신 여유분을 먼저 공급 받고 추후에 갚는 ‘백신 스와프’를 위한 업무협약(MOU)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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