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민학교’ 성적표 공개한 이재명…“활발하나 고집 센 어린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05 15:15
2021년 5월 5일 15시 15분
입력
2021-05-05 14:29
2021년 5월 5일 14시 29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개한 국민학교 시절 1학년 성적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 99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시절 1학년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 지사는 5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사회의 미래인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다짐한다”며 성적표 사진을 올렸다.
이 지사가 올린 성적표에 따르면 그의 1학년 성적은 뛰어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가 국민학교를 다닐 당시에는 ‘수우미양가’ 순으로 성적을 평가했다. 이 지사는 1학기에 체육 ‘우’를 받았지만 이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미’를 받았다. ‘미’는 학급전체 학생수의 50%정도로 ‘보통’의 성적을 의미한다.
당시 이 지사를 맡았던 교사는 성적표의 행동 평가란에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하다”, “활발하나 고집이 세다”라고 기재했다.
이 지사는 이에 대해 “믿거나 말거나 40년전 이재명 어린이는 고집이 세고 성적은 ‘미미’했지만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지사는 잦은 결석에 대해서 해명했다. 성적표에 따르면 이 지사는 1학기 18번 중 5번을 결석했으며 2학기에는 17번 중 3번을 결석했다.
그는 “학교가 시오리길이라 비 많이 오면 징검다리 넘친다고, 눈 많이 오면 미끄럽다고, 덥다고, 춥다고 땡땡이치느라 학교에 잘 못갔다”고 밝혔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케데헌의 여성들, 포브스 선정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오늘 전국 눈·비…내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