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백신주권도 안보, 아프게 깨달아…백신제약 4강 되자”

뉴시스 입력 2021-05-05 11:08수정 2021-05-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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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빈발 우려…백신개발능력 더욱 중요"
"삼성, 현대 같은 백신 글로벌 기업 육성하자"
"대통령 직속 백신개발위원회 운영하길 바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팬데믹이 빈발할 것으로 우려되므로 백신개발능력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대한민국을 미국, 영국, 독일에 이은 백신제약 4강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체적인 전략으로 “반도체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동차의 현대, 전기차 배터리의 LG화학 같은 글로벌 국내기업을 백신에서도 육성하자. 그러기 위해 이번 또는 다음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백신개발위원회를 운영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전날 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바이오헬스본부(본부장 윤후덕 의원)에서 펴낸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2030’ 발간기념식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전하며 “규제 개혁 등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제안들이 잘 이행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어 “이번에 우리는 아프게 깨달았다. 백신이 인류에게 공유되지 못하는 현실을, 백신 주권이 또 하나의 안보가 됐다는 사실을”이라며 백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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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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