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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에 1000만원 포상금 지급
뉴스1
업데이트
2021-05-04 09:41
2021년 5월 4일 09시 41분
입력
2021-05-04 09:09
2021년 5월 4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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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6보병사단 평창대대가 지난 3월 15일부터 지난달까지 평창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 3구와 유품 343점을 발굴했다.(제36보병사단 제공.) © 뉴스1
국방부는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 132분에게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1인당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이날 전사자 유가족 9분을 초청해 포상금 소급지급 행사를 실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에 포상금을 받는 대상은 2019년 4월 이전에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 유가족들이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가족에겐 국방부 장관 서신과 함께 포상금 등이 지급된다.
국방부는 예산 배정계획에 따라 올해는 총 소급대상 132분 중 80여 분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분들에겐 2022년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서신을 통해 “나라를 위한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신원확인에 기여해주신 유가족들께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허욱구 국유단장은 유해발굴사업에 있어 발굴유해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의 절실함을 강조하며 “6·25 전사자의 유가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국유단 대표전화(1577-5625)로 연락해 유전자 시료채취 과정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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