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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등 PK행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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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15:19
2021년 4월 24일 15시 19분
입력
2021-04-24 15:16
2021년 4월 24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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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해, 창원을 시작으로 PK 방문…대권 보폭 넓히기
차기 대권 도전 의사를 내비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첫 지역 일정으로 PK(부산·경남)를 방문해 보폭을 넓힌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정 전 총리가 오는 2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창원, 부산 지역을 찾는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25일 오전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함께 오찬을 갖는다.
그는 지난 16일 총리 사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산 사저를 찾은 바 있다.
정 전 총리는 김해 방문 후 창원으로 이동해 시내 중심가를 직접 걷고 지역 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창원 시내 걷기 행사는 시민들과의 게릴라 데이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26일에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상공회의소 회원들과 경제문제, 일자리문제,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눈다.
이후 부산항연안여객 터미널에서 항만노동조합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해운노동조합 현장을 방문해 연속 간담회도 진행한다.
항만, 해운산업에 대한 현안과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경제전문가’라는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정 전총리는 해운대를 기점으로 부산 시내를 걷고 국민과의 스킨십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에 이어 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정 전 총리는 지난 1995년 김 전 대통령의 제안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노무현 정부 시절 여당 원내대표와 당 대표, 산업부 장관을 역임했고,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총리로 재임했다.
[창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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