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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 5인방’ 장철민 “예상보다 많은 항의…전화 사용하기 힘들 정도”
뉴스1
업데이트
2021-04-12 10:00
2021년 4월 12일 10시 00분
입력
2021-04-12 09:58
2021년 4월 12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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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부터)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여당 초선 5인방’ 일원인 장철민, 오영환 의원. © News1
재보궐선거 참패 원인 중 하나로 ‘조국 사태, 추윤갈등 때 당의 태도가 오만했다’라는 점을 지적해 당 안팎에 큰 파장을 낳았던 더불어민주당 ‘초선 5인방’ 중 한명인 장철민(대전 동구) 의원은 12일, 예상보다 더 심한 항의와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반발, 항의, 반대의견이 생각보다 많은지”를 묻자 “조금 그런 것 같다”고 인정했다.
이어 문자폭탄 뿐 아니라 “무실로도 전화 많다”며 “전화를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왜 선거 패배를 조국 탓으로 하느냐는 지적도 있다”고 하자 장 의원은 “저희가 입장문에서 반성하고 싶었던 것은 저희의 태도였다”며 일종의 금기어인 ‘조국’을 꺼낸 것은 조국 탓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했다.
즉 “오만하고 게으르고 용기 없음,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돌아보고 어떤 혁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보자라는 그런 생각이었다”며 이에 따라 1,2차 입장문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항의를 받더라도 할 이야기는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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