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들고 당 사무처 찾은 송언석…“후회한다” 당직자 폭행 사과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08 20:25수정 2021-04-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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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4·7 재보궐선거 개표 상황실에서 당직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8일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에 따르면, 송 의원은 사과문을 들고 직접 사무처로 찾아와 전날 개표 상황실에서 발생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송 의원은 전날 상황을 후회하고 있고, 피해 당사자들도 당의 발전과 송 의원의 헌신 등을 고려해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고 사무처는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 일동은 전날 성명서를 내고 “송 의원은 당사 개표상황실에서 본인의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사무처 국장 및 팀장급 당직자에게 발길질 등의 육체적 폭행과 욕설 등의 폭력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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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투표일에 행해진 폭력을 사무처 당직자 일동은 절대 묵과할 수 없다”며 송 의원의 탈당과 사과를 촉구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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