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측 ‘국방위원 후원’ 논란에 “군인 가족이라 애정”

뉴시스 입력 2021-02-25 17:46수정 2021-02-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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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정호영 방산업체 손뗐다...부적절 후원 아냐"
배우 이영애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정치후원금을 낸 데 대해 “부적절한 후원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영애 측은 25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이영애가 군인 가족이라 애정이 있어서 그간 군인 가족 등에 계속 후원해왔다”고 전했다.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이 군사장비를 개발하는 방위산업체 대표여서 부적절한 후원이라는 논란에 대해서는 “더이상 방산업체를 운영하지 않는다. 경영에서 물러난 지 10년도 넘었고 지분도 거의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에는 이영애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국민의힘 한기호, 신원식 의원 등에게 500만원씩 후원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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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의원들은 군 장성 출신으로 현재 국방위 소속이다. 이에 이해관계자인 남편을 대신해 이영애가 국방위원들에게 거액의 후원금을 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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