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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안철수, 자기가 무슨 파퀴아오라고…체급 내려 연패 거듭”
뉴스1
업데이트
2020-12-21 17:00
2020년 12월 21일 17시 00분
입력
2020-12-21 12:07
2020년 12월 21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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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 News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체급 내려 성공한 선수를 보지 못했다”며 체통만 깎아먹지 말고 정신 차리라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는 체급을 올려가며 세계 최초 8체급을 석권한 전설적 복서”인 반면 “한때 새 정치의 아이콘이었던 안철수 대표는 체급을 내려가며 연패를 거듭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이어 정 의원은 “서울시장 타이틀 매치에 출전한다고 하는데 소속사도 애매하고 대전료 마련도 걱정된다”며 득표율 15% 미만이면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떨어지면 시의원 나가고 시의원 떨어지면 구의원 나가는 경우를 못 봤다”며 대통령 선거까지 출마한 안 대표가 체급을 낮추는 것이 안쓰럽다고 했다.
이에 정 의원은 “안 되는 경기에 자꾸 출전하면 몸도 망가지고 영혼도 파괴된다”며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볼 것을 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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