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준표 “국민의짐 조롱 이유? 어중간한 2중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20 13:50
2020년 11월 20일 13시 50분
입력
2020-11-20 13:37
2020년 11월 20일 13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준표 무소속 의원. 사진=동아일보DB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0일 국민의힘을 향해 “(여당의) 온갖 악정과 실정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국민의짐’이라고 조롱 받는 이유는 2중대 정당임을 자처하는 야당 지도부의 정책과 무투쟁 노선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은 선명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입장으로는 ‘웰빙 야당’, ‘2중대 야당’이라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라임·옵티머스 특검은 쇼로 끝나고, 추미애의 광란의 칼춤은 강 건너 불구경이고, 경제 억압3법은 민주당과 공조하고, 산업재해법은 정의당과 공조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터무니없는 소위 한국판 뉴딜 예산은 통째로 넘겨 줄 것이고,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막는 시늉으로 끝나고, 그리고나서 종국에 (의원) 머리 숫자 타령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도대체 야당이 내세우는 정책이 없다”며 “감나무에 열린 감을 딸 생각은 하지 않고 감나무 밑에 편하게 누워 감이 입으로 떨어져주기만 바라는 야당 지도부의 무사안일을 국민과 함께 걱정한다”고 탄식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꼭 가고 싶어요”…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친 구직자 올해의 기업 1위는
北,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9명 안타까운 희생”
인간은 ‘순정파’ 7위…비버보다 낮고 고릴라보단 높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