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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에 지방行 윤석열 “등 두드려주려 와”…秋 관련 ‘묵묵부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29 17:14
2020년 10월 29일 17시 14분
입력
2020-10-29 17:07
2020년 10월 29일 17시 07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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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출처=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 국정감사가 끝난 지 일주일 만에 대전고검·지검을 찾았다. 약 8개월 만에 전국 검찰청 순회 간담회를 재개한 것이다.
윤 총장은 29일 오후 3시 30분쯤 대전 서구 검찰청사에 도착해 강남일 대전고검장, 이두봉 대전지검장과 악수를 나눴다.
청사에 들어가기 앞서 “오늘 내부에서 어떤 논의를 진행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윤 총장은 “나도 과거에 여기서 근무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대전 검찰 가족들이 어떻게 근무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애로사항도 들어보고 등도 두드려주려 한다”고 했다.
하지만 윤 총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잇따른 감찰 지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은 채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검찰개혁을 주제로 열리는 이 간담회에는 직급과 관계없이 15명이 참석한다. 윤 총장은 주로 직원들의 의견을 들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석열 총장은 지난 2월 부산과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대전을 찾았다. 대전은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2017년 5월 이후 3년 5개월 만의 방문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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