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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부동산 과다보유 ‘공천 불이익’ 지시…“깨끗해져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1 10:30
2020년 10월 21일 10시 30분
입력
2020-10-21 10:29
2020년 10월 21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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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무처에 제도화 지시…"단호한 조치 취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당내 부동산 과다보유자에 대한 공천 불이익을 지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사무처는 용납되기 어려운 정도의 부동산 과다 보유의 경우 각급 선거 공천심사에서 불이익 받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 대표는 당 소속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에 다주택 처분을 권고하고 당내 윤리감찰단에 처분 상황을 조사토록 지시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윤리감찰단의 중간보고를 받았는데 대상자 대다수가 당 권고를 충실히 이행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남은 일부 대상자들께서도 더 협력해달라”고 했다.
이어 “현저한 문제가 발견되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예외적으로 사회 상식이 수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을 텐데 윤리감찰단이 그것을 잘 분별해주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당과 개인으로서 고통스럽겠지만 민주당은 더 깨끗하고 떳떳해져서 국민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당의 중장기 주택 정책은 내주 초 출범할 미래주거추진단에서 준비해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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