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확진자 82명, 긴장 풀면 안 돼…추석 연휴 고비”

  • 뉴시스
  • 입력 2020년 9월 20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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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 자제해달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날(19일) 확진자가 82명으로 집계된 것과 관련해 “어제 신규확진이 82명,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줄었다”며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덕분이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같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그래도 긴장을 푸시면 안 된다“며 ”특히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또 한 번의 고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 자제해달라. 개천절 광화문 집회는 금지됐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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