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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대사 “장갑차 추돌사고 사망자·유족에 애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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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6:10
2020년 8월 31일 16시 10분
입력
2020-08-31 14:39
2020년 8월 31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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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미군 장갑차 추돌사고와 관련해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애도를 표했다.
해리스 대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포천 인근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 그리고 유족들께 주한미군과 더불어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썼다.
© 뉴스1
주한미군사령부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한미군은 로드리게스 사격장 인근에서 한국 민간차량 1대와 한미연합사단 제2보병사단 장갑차 간에 발생한 사망사고를 인지하고 있다”며 “이 비극적 사고로 고인을 잃은 유가족 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경찰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면서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해당지역에서 훈련을 중단한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30일) 오후 9시27분께 포천시 관인면 중리 영로대교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미군 장갑차의 후미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인 50대 남녀 4명 모두 사망했다.
당시 주한미군 장갑차는 로드리게스 사격장(영평사격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철원지역 부대로 복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서행하던 장갑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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