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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회 상임위원 배정 마무리…“초선 배려, 권역·정무적 상황 고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5 16:59
2020년 6월 15일 16시 59분
입력
2020-06-15 16:57
2020년 6월 15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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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상임위 먼저 고려하고 초선 신청 우선"
"국토위·산자위 등 인기 상임위 권역별 안배"
더불어민주당은 15일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마무리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민주당 의원 전원에게 서면 친전을 통해 각 의원별 위원회를 통보했다.
김 원내대표는 친전에서 “21대 국회 상임위 배정에 있어 다음과 같은 원칙을 구성했다”며 “의원님께서 제출하신 희망 상임위 순위 신청을 먼저 고려했고, 초선의원님의 신청을 우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토위, 산자위 등 많은 의원님들이 선호하시는 상임위는 권역별로 안배했다”며 “여러가지 정무적 상황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오랜 시간 숙고했지만 모든 분의 의견을 담아내기 어려운 현실이었다”며 “이번 상임위 배정에 있어 만족하지 못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다선 의원님들의 넒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21대 국회가 정상 궤도에서 자리잡고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혜량을 요청드린다”며 “앞으로 원내 운영에 있어 의원님들의 의견을 더 많이 채워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고 18개 상임위 중 법제사법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여아가 법상위원장을 두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이날 본회의에서는 민주당 몫의 일부 상임위원장만 선출하게 됐다. 통합당은 본회의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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