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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원구성 이번주 넘기지 말라…비판도 감수해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09 11:24
2020년 6월 9일 11시 24분
입력
2020-06-09 11:23
2020년 6월 9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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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정수조정 합의에 "알 수 없는 지연작전"
"의석 몰아줘도 결과 못 내는 당으로 보일까 걱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 “김태년 원내대표에게 ‘최소한 이번주는 넘겨서는 절대 안 된다. 이번주를 넘기는 건 원내대표 책임’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준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여야 상임위 정수조정 합의에 대해 “날짜를 끄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실제로 (원구성) 날짜를 끌어서 누구에게 이익이 될지 무엇이 목표가 되는지 알 수 없는 지연작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원과 국민들이 성원을 보냈는데 합당하지 않은 이유로 끌려다니는 건 잘못된 관행이고 우리 지지자나 국민들이 수용하지 않는다”며 “그렇기에 매듭 지을 건 빨리 지어야 한다. 설령 여러가지 비판이 있다고 해도 감수할 건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여의치 않을 경우 여당 단독으로 상임위원장을 표결 선출할 수도 있음을 재차 상기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그게 책임있는 자세”라며 “그냥 말씀 드리는 게 아니라 당대표로서, 당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이번주를 넘겨서는 당 자체가 국민으로부터 추진력이 없는, 의석을 몰아줘도 결과를 못 내는 당의 모습으로 비춰질까 걱정돼서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건 상임위의장 협상이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해 국회가 구성돼서 대응책 만드느냐”라며 “상임위를 가지고 계속 따지는 시대는 이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원내지도부에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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