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전체 여성 당선인은 역대 최고인 57명이다. 전체 당선인 중 19%가 여성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모두 포함해 총 51명의 여성 의원이 당선됐다. 당선인 여성비율은 17.0%로 역대 선거 중 가장 높았는데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21대 국회 여성 당선인을 정당별로 보면 지역구(29명)는 민주당 20명, 미래통합당 8명, 정의당 1명이다.비례대표(28명)는 더불어시민당 10명, 미래한국당 10명, 정의당 5명, 국민의당 2명, 열린민주당 1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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