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친노’ 김정란 “대구 독립해 日로” 글 올렸다가 “지나쳤다”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17 21:07
2020년 4월 17일 21시 07분
입력
2020-04-17 20:57
2020년 4월 17일 20시 57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표적인 친노(親盧)인사로 분류되는 시인 김정란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명예교수가 총선 후 “대구는 독립해 일본으로 가라는”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김 교수는 16일 페이스북에 “대구는 독립해서 일본으로 가시는 게 어떨지. 소속 국회의원들과 지자체장들 거느리고. 귀하들의 주인나라 일본, 다카키 마사오의 조국 일본이 팔 벌려 환영할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다카키 마사오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이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지역은 총 12개 선거구 중에 11곳에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됐다. 나머지 1곳은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당선됐다.
김 교수는 자신의 글이 논란 되자 같은날 해당 글을 삭제하고 “대구선거결과 관련해서 제 발언에 지나친 점이 있었다. 사과한다. 대구시민 전체를 지칭하는 것은 물론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려깊지 못한 발언이었다.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번엔 영국 박물관 털렸다…유물 600점 훔친 용의자 4명 공개수배
[단독]“등록금 규제는 자율성 훼손” 151개 사립대 헌법소원 낸다
“나와 같이 살자” 男중학생 유인 미수 40대 남성 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