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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예비군 훈련보상비 인상 추진”…현행 4만2천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03 10:30
2020년 4월 3일 10시 30분
입력
2020-04-03 10:29
2020년 4월 3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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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예비군훈련 시설과 여건 획기적 개선"
문재인 대통령이 현행 4만2000원인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 보상비를 더 올리겠다고 3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 축전에서 “2022년까지 병장 봉급 수준을 고려한 훈련보상비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전력 정예화를 국정과제로 삼고 동원부대 신형장비 등의 전력화,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예비군훈련의 과학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생활지원센터, 방역현장 등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예비군의 애국심과 헌신을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경두 국방장관은 격려사에서 “동원 위주 부대가 상비사단 수준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무기체계·장비·물자를 지속 확충하고 평시 복무 예비군제도 등을 도입해 동원준비태세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한 훈련체계를 구축하고 예비군훈련 보상비도 적정 수준으로 인상하는 등 예비군훈련의 시설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육군 제2군단과 제50보병사단을 비롯한 24개 군부대와 기관에 단체포상을 수여했다.
예비군 업무발전에 공이 큰 예비군과 공무원, 군인, 군무원, 민간인 등 282명은 대통령표창 등 개인포상을 받았다. 예비전력 발전과 통합방위를 위해 헌신한 모범예비군 40명도 선발됐다.
예비군의 날 기념식 행사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행사가 취소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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