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윤석열 대선주자 선호도 2위 급부상…무당층 높은 지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31 11:08
2020년 1월 31일 11시 08분
입력
2020-01-31 10:37
2020년 1월 31일 10시 37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교안 대표와 오차범위 내 접전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누르고 2위에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 총장 지지율은 무당층에서 가장 높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세계일보 의뢰로 26~28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다르면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은 10.8%로, 이낙연 전 총리 32.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동안 줄곧 2위 자리를 지키던 황 대표는 오차범위 내에서 3위(10.1%)로 밀렸다. 다음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5.6%, 박원순 서울시장 4.6%,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 4.4%,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 4.3% 순이다.
이번 조사 특징은 윤 총장이 무당층 내에서 가장높은 지지율(15.8%)을 얻었다는 점이다. 박근혜 정권에 대한 수사를 주도하며 보수층의 미움을 샀지만 문재인 정권 수사도 가차 없이서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보수당 지지층 내에서도 28.9%의 지지를 얻어 유승민 의원(29.2%)과 경합했다. 한국당 지지층은 황 대표(42.3%)를 압도적으로 지지했지만 윤 총장 지지도 19.6%에 달했다.
성향별로는 보수 성향 응답자 내에서는 황 대표(26.4%)에게 다소 밀린 19.1%를 기록했으나 중도 성향 내에서는 11.9%로 황 대표(6.3%)를 약 두 배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일대일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0.1%(총 통화시도 9946건)다.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일보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족이니까 괜찮다?”…손톱깎이, 1인 1개 써야 안전 [알쓸톡]
신체 능력, 19~36세 사이 정점 찍고 ‘35세’부터 내리막
‘매니저 개인정보 유출 의혹’ 박나래 前 남자친구도 경찰에 고발당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