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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외교부 “中 우한시에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발령”
뉴스1
업데이트
2020-01-23 13:29
2020년 1월 23일 13시 29분
입력
2020-01-23 13:12
2020년 1월 23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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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및 후베이성 여행경보 조정현황(외교부 제공)© 뉴스1
외교부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폐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중국 우한시에 ‘여행자제’를 의미하는 2단계 여행경보(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지난 12월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이 이날부터 우한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이륙 및 우한 시내 대중교통 운영을 중단하는 등 ‘봉쇄령’을 내린 것도 고려됐다.
외교부는 ‘황색경보’가 내려진 지역 체류자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여행예정자는 여행의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권고한다.
우한시를 제외한 후베이성 전역에는 ‘여행유의’를 의미하는 1단계 여행경보(남색경보)가 발령됐다. 남색경보 발령지역 체류자들에게는 신변안전 유의, 여행여행자들에게는 여행 유의가 권고된다.
외교부는 “향후 우한시 및 후베이성 지역의 보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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